강아지 자가접종 하는 방법

강아지 자가접종 하는 방법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그래서 직접 주사놓는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렇다고해서 아무나 막하시라고

그렇게 추천드리는것은 아니고요.

자신없거나 잘 모르시겠다면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선은 강아지 자가접종은 1차부터 5차까지

있는데요. 그전에 먼저 강아지 기생충약을

먹여야해요.

아래 포스팅 참조

[강아지 구충제 복용 방법]

우선은 약 6주~8주정도가 되면 

예방접종을 시작하시면 되는데요.

1차 종합백신 + 코로나

2차 종합백신 + 코로나

3차 종합백신 + 켄넬코프

4차 종합백신 + 켄넬코프

5차 종합백신 + 광견병

우선 강아지 자가접종하시게 되면

장점은 돈이 많이 세이브되겠지요.

동물병원가면 한번에 3~4만원정도 하는데요.

5차까지 10번정도 놓게 되는데...

집에 강아지 마리수가 많다면

몇십만원이 절약이 되고요.

그 돈으로 강아지 간식과 통조림등은

아낌없이 먹이고 있네요.

그리고 주인품?에서 간단하게 

눈깜짝할 사이에 진행되기 때문에

주인이나 강아지도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되요.

저같은 경우에는 DHPPL종합백신과 코로나를

하루에 같이 놓으면 아가가 힘들어할까봐

이틀에 나누어서 진행하고있어요.

1회용 주사기

강아지 종합백신DHPPL 같은 경우에는

물약과 가루약을 합쳐야해요.

우선 주사기로 물약을 쭈욱빼내서

가루약 통에 꽂기만 하시면 저절로

알아서 들어가요.

동영상 참고

두개가 합쳐지면 쉣깃쉣깃 흔들어서

잘섞이도록 해주시면 되요.

그러면 분홍빛깔로 바뀌고요.

다시 주사기로 통을 살짝 기울여서 뽑아내면되요.

요렇게 입구쪽에 빈공기가 들어가 있는데요.

공기가 많이 있으면 강아지한테 안좋고

몽우리도 지고 아파하니까 주사기에

공기가 없도록 눌러서 조금 빼주세요.

우선은 딱밤?때리듯이 톡톡 손가락으려 쳐서

빈공기가 다 위로 올라오도록 해주시고

그 다음에 밀어서 분홍액체 종합백신이

바늘끝까지 올라오도록 눌러주세요.

사진참조

새끼 강아지가 4마리라서 요렇게 뚜껑을 덮어서

네개를 준비해줬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자가접종 바늘을 찌르기전에

주사모양이 45도로 꺽여있는 부분이

아래가게 해주셔야 살에 잘 들어가겠죠.

요렇게 목부분을 잡아서 들어주셔서

살과 근육사이에 빈 공간에 주사바늘을

찔러주시면 되는데요.

무서울거 같지만 사실 제대로?꽂으신다면

아픈지도 모르고 찌른지도 몰라요.

간혹 엄살이 심한애들도 있긴해요.

일단 먹을거로 안심시킵니다.ㅎ

그리고 잽싸게 찔러서 놓으시면 되요.

자가접종하고 난 주사기는 바늘을 요렇게 꺽어서

뚜껑을 닫아준다음에 버리세요.

아이고 고생했다 이뿐아 +ㅁ+

엄살없이 잘 맞어주어서 고맙 ㅋ

이건 나누어서내일 접종할 코로나 백신

그리고 강아지 자가접종하시고 주의 하실점은

아가 상태가 컨디션이 안좋거나

아프다면 접종은 하지마시고

꼭 병원에서 전문의에게 

건강을 체크받으셔야해요.

목욕은 몇일간 피해주세요.

그리고 목에 몽우리 질 수 있으니까

잘 문질러주세요.ㅎ

다시 한번...  해보시면 별거 아니지만

어렵게 느껴지시거나 두렵?다면

동물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