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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쌍용자동차 서울 구로서비스센터 다녀왔어요

쌍용자동차서비스센터

쌍용자동차 서울 서비스센터

이제 약 1년정도 타게 되어서

엔진오일을 갈러 다녀왔습니다.


엔진오일은 신차의 경우 5000~7000km

일반적으로는 10,000키로 마다

새로 갈아주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왠만한건 직접할텐데


엔진오일 가는거는 직접할 수가 없다고해서

어쩔 수 없이 처음으로 

구로에 있는 쌍용자동차 서울서비스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 시간은 1시정도였는데

아쉽게도 1시반까지가 점심시간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보통

점심시간에 누가 대기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진짜 아무도 없어서 휴일에

제가 잘못간 줄 알았네요.






정문에서 들어오게되면 접수처에

먼저 들러서 접수를 해주셔야해요.


접수처 1층에 휴게실하고 카페하고 같이있더라고요.


주말이라 그런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건물 내부든 외부든 휑하더라고요.



쌍용자동차 서울서비스센터에 

전시되어있는 티볼리 

아트웍제품이라는데요.


이쁘긴한데 가격이 좀 있네요.

실제로 사는 사람이 있으려나...

 



이렇게 휴게실에 매점 겸 카페도 있습니다.


커피 가격이 1500~2000원으로

매우저렴하네요.



주말에는 빨리 닫는것 같아요.



자동차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어쨌든 엔진오일이나 에어컨필터

패드 부동액 등을

수시로 갈아줘야합니다.


위에 표는 쌍용자동차 소모품교환비용입니다.

 

 

 




부품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자동차는 편리하긴 하지만

막상 의외로 신경쓸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