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공약 다시봐도놀라워

허경영 공약

허본좌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이번에도 조기대선과 관련되서

이슈가 되면서 다시 예전에 그가 했었던

여러 공약들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의 놀라운 예지력때문인데요.

방송에서 공중부양이나 축지법등은

허세나 거짓이었어도

예지력은 있는게 아닐까

한편으론 대단하기도 하면서

씁쓸하네요.

예전에 틀렸지만 지금은 맞는...

허무맹랑해보였지만

현실이 되어버린 허경영 공약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요공약으로는

모병제 실시

국회의원 100명으로 축소

노인수당

결혼수당

출산수당

신용불량자 무이자융자

청년지원

등이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10여년전에 모병제는 현실적으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말도 않된다는

반응이었는데요.

그러나 이번 대선후보들이 

모병제도입 또는 장기적으로 군복무단축등

이와 비슷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국회의원은 약300여명으로

18대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가

제시하였습니다.

현재도 국민들의 공감 및 가능성있는

내용입니다.

노인수당도 마찬가지로 금액의

차이는 약간은 있지만

2014년부터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되고 있는 노인수당이 있습니다.

결혼수당도 마찬가지로

현재 젊은 청년들이 결혼을 안하고 있고

출산을 꺼려하지만 결혼 및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는 골자로 일부 기초자치단체가

출산장려금이라는 이름으로 지급 또는

무상보육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신용불량자 무이자융자도 마찬가지로

연체자의 과도한 빛 탕감으로 

현재 도덕적해이등의 부작용은 있으나

채무완화등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 허경영 공약으로는 

재산비례형 벌금

장애인의 행복추구권 현실화

카드혁명

공장폐수 차단

생일날 생일축하금 10만원

지하자금 회수

유엔본부를 한국판문점으로

이전하여 한반도 전쟁방지 등의

허경영 공약등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공감가는

공약들이 아니었나 싶기도하고

한편으론 다른 이유로 허경영이

대단한 사람이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