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요금(우편,소포) 알아보기
핸드폰과 IT기기의 발달로
예전 어렸을 때 보다는 손 편지로 연락을
주고받지는 않지만
가끔씩은 꼭 한번씩 보내야할 때가 있는데요.
군대간 남자친구한테
꼭 필요하기도 하죠.
그래도 여전히 우리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우편물인데요.
어제는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추운데
직접가려니 귀찮긴하더라고요.
그래도 아직까지 사람이 붐비네요.
그런데 하도 오랜만에 갔더니 얼마였는지
가물가물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우체국 우편 요금입니다.
우체국 요금에는 통상우편물로
규격과 규격외로 나뉘는데요.
5g에서 50g까지와
50g이상으로 나뉩니다.
가장 작은 중량기준으로 270원이네요.
예전보다는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엄청 저렴합니다.
아래는 등기를 포함한 중량별요금입니다.
의외로 익일특급이 우편이나
등기 요금이 얼마않하네요.
그리고 우체국 소포요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동일지역은 2,200원부터시작입니다.
저렴한것같지만 중량이 늘어나면
가격이 어마무시합니다.
사실 10kg이상은 보내는 경우가 적은데요.
중량만 체크하는게 아니고
보내시는 박스 크기도 같이 소포요금에
포함되니까 유의하세요.
그리고 우체국에서 파는 박스도 있습니다.
역시 저렴하지는 않네요.
다이소에 가시면 똑같은
규격의 상자를 파니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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