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조직도와 하는일

청와대조직도와 하는일

2016년 병신년한해가 매우 시끄럽습니다.

젊은이들도 관심도 없던 정치에 관심을 갖게되는건

씁쓸하지만 한편으론 다행으로 생각되네요.

하기사 저도 예전엔 국회의사당과 청와대도

헷갈려했었습니다.

도대체 뉴스에서는 민정수석이니 비서실장이니

하는데 직급이 어떻게 되는지

저도 처음엔 이해가 잘 않갔습니다.

왜냐하면 관심이 없었기때문이겠죠...

근래에 대통의 측근들도 뉴스에서

계속 나오니까 또 보게 되는데요.

궁금해집니다.

도대체 청와대조직도는 어떻게 되있는걸까요?

세가지로 분류가 되는데요.

안보실, 비서실, 경호실로 구분이 되어집니다.

 

대통령이 있고 아래에 비서실장

그리고 비서관 그리고 수석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마치 중국소림영화에서 나오는

4대천왕과 그 밑에 천왕을 따르는

호위무사같은 느낌인데요.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자이자

실세이니까 대단하긴합니다.

현재 티비에 나오는 민정수석은 우병우 수석이고

하는일은 공직기강, 법무, 민원, 민정등인데

여론수렴하고 고위공직자들의 공직기강과 부패근절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대로 하는일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자리는 특히 청렴결백해야하고

국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자리라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비리를 저질러서는

절대 않되겠지요.

대통령의 청와대조직도에 있는 사람들은

주변인물이나 개인적인 감정으로

비서실장과 비서관등을 추천하거나

직접 뽑기때문에 대통령자체가

정말 깨끗하고 청렴결백하고 나라를위하는

마음이 있어야겠네요.

하지만 그 대통령을 뽑는건

바로 국민들이라는 것 잊지말아야겠습니다.

 

 

 

다음 대선때는 꼭 올바른 한표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