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사 용마랜드
서울 근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이에요
특히 젊은 커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친구들끼리도 인생샷?을 찍기위해서 오기도하고
역에서 가까운것도 아니고
산 중턱?에 위치한 곳인데도
엄청 더운 날씨에도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게다가 입장료도 5000원!! 꿱~!
사실 이곳은 1980년대에 놀이공원이었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놀이기구는 다 운행하지 않고
멈추어 있어요.. 그냥 사진만 찍을 수 있는 곳ㅋ
그럼에도 셀프웨딩촬이나 뮤직비디오 등등
많이 오나보더라고요....
막상 가보면 운동장 절반?만한 좁은 곳이라
살짝 실망스럽긴한데
런닝맨에 용마랜드가 나오고 인기가 많아져서
외국인들도 종종 오나보더라고요
여기 가실 때는 꼭 자차 또는 역근처에서
택시타고 가셔야할 것 같네요
넘 더워서 이런날씨에 가기에는
도착전에 땀 뻘뻘 ㅋㅋ
▶ 용마랜드 풍경사진
이제는 멈춰버린 회전목마지만
가장 인기있는? 용마랜드의 핫플레이스
▶ 용마랜드 가는 길
버스...는 모르겠고
지하철 망우역에서 내리셔서 걸어가면 10분정도
걸릴텐데....
꼭 역에서 내려서 택시 타고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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