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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애플 맥북프로 신형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

애플 맥북프로 신형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


넘나 이쁜 것!

역시 디자인으로는 따라올 게 없다.

어디 흠잡을 곳이...

샤오미든 인민에어든 카피캣일뿐이다.


원래 macbook이 이쁜건 알겠지만

과연 얼마나 좋아졌을까?

이번에도 혁신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지만 그건 의문부호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애플 맥북프로 신형제품은

두가지 종류입니다.


13인치와 15인치인데요.

13인치는 14.8mm, 15인치는 15.5mm로

이전맥북보다는 약 17%정도 얇아졌다고 하네요.

옆모습만 봐도 확실히 엄청 얇아졌네요.

얇아진만큼 부피도 23%나 줄였다고 하는데요.

무게또한 1.37kg정도로 많이 줄었네요.

13인치기준으로 무게 1.37kg, 두께 14.9mm

15인치기준으로 무게 1.83kg, 두께 15.5mm


그렇다면 애플 맥북프로 신형제품에는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을까요?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터치바!

기존 F1~F12자리에 바형태의

OLED로만든 터치바가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기존 F1 펑션키가 들어간 제품도 별도구매가

가능하다고합니다.


왠지 좀 낯서네요.


그리고 우측상단으로는 Touch ID로 인식이되어

비밀번호가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터치바는 적응하게 된다면 편리하겠네요.


그리고 트랙패드가 기존보다 약 2배가량

크기가 커졌기때문에

그만큼 반응성과 압력의 세기를 측정하는데요.


그때문에 포스터치 기능 또한 추가가 되었습니다.


역시 애플맥북프로 신형의 

가장 큰 특징을 정리하자면



더 얇고 가벼워진만큼 가격은 더 올라가고

혁신은 없다! 입니다.


가격은 13인치 기능키모델 189만원부터

터치바 모델 229만원부터

15인치 299만원부터



터치바로 할 수 있는 기능들인데요.

과연 얼마나 어떻게 사용자들에게 적응될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