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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금천예술공장

금천예술공장


금천예술공장

독산동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우시장과 공장들이 떠오르는데요.


이런곳에 예술가들을 위한 창작가들을

지원해주는 곳이 있다고합니다.


원래 이곳은 예술공장이 아니라

인쇄공장이었다고 합니다.

그 곳을 서울시에서 매입을 해서

2009년에 새롭게 문을 연 창작공간인데요.


미술, 공연, 아트, 등 다양한 작가들에게

공간을 저렴하게 대여해주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지원해주고있다고합니다.


그 외에도 동네 주민들에게도 

무료개방함으로써 쉼터같은 역할도

하고 있는데요. 

안에는 예술관련 도서나 탁구대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더라고요.


아파트와 공장들사이에 들어서있는

금천예술공장은 딱 봐도 눈에 뛰네요.


대형 로보트가 올라가 있어서 눈에 더 띄어요.



예술하는 곳 답게 인테리어도

아트적이고 특이하네요.

 


안에는 탁구장도 있고 도서들도 있어요.

실제로 탁구게임을 하는 분들은

못봤습니다. ㅎ


휴식공간과 주방도 잘 갖추어져있고요.



올해는 9기 입주작가 정기공모중이네요.

4월10일까지였는데 지났군요.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10회때

지원해보세요.


안에서는 간단한 음식등도 조리할 수 있게

싱크대와 가스렌지, 냉장고 등이 잘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상당히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네요.


 

 

 


저도 시각분야이긴 하지만

상업적인일이라 해당이 되는지 몰겠네요.


제가 잠깐 갔을때는

외국인작가분들도 계셨었어요.


해당이 된다면 나도 금천예술공장에

입주하고 싶습니다. ㅎ

아쉽게도 올해는 지나갔지만요.


금천예술공장은 일반인들에게도

오픈되어있으니 가까운곳에 있거나

혹시라도 지나가게 된다면

한번쯤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