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빕스나 다른 곳은 자주 다녀봤는데요
호텔부페는 첨가봤어요ㅋ
아는사람 따라 갔는데 호텔뷔페라길래
엄청 기대했거든요ㅋㅋ
혼자 설렘설렘
뭔가가 막 다를거 같고 그런느낌
가게 상호는 스페셜원이에요 ㅋㅋ
뭔가 인테리어느낌은 살짝 어둡고 분위기있는 곳
전 처음엔 무조건 연어부터 먹어요 ㅋㅋ
샐러드는 살짝만 얹고요
숯불갈비까지 있을건 다 있어요
나름 괜찮은데 탕수육은 딱딱해서 진짜 비추
메리골드호텔부페에 진짜 있을 건 다있더라고요
저는 점심에 갔는데 저녁에는 아마
메뉴가 더 많을 듯
점심 17,000원 밖에 안해요...ㄷㄷ
저녁은 24,000원이네요
vips는 종종가는데 너무 비싸자나요
평일저녁 3만원인데
거기에 비하면 진짜 싼거같아요
일단 제가 느낀 최고 장점은
사람들이 미어터지고 그런게 아니라
뭔가 분위기있게 먹으면서
커피한잔하면서 담소도 나눌만한
그런 장소였어요
또 다른점은 건물이 크다보니
주차장도 편하고 발렛도 해주더라고요
위치가 홍대에 있는데 주차하기 얼마나
고통인가요 여긴 그런걱정 노노해~~
그리고 KBS직원분이랑 같이가서
할인도 받았네요 쩌렁~ㅋ
메리골드호텔부페 스페셜원 홍대근처에
사는사람들은 한번쯤 가볼만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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