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첫도전, 성공적..
약간은 생소한 브랜드지만
이건 의외의 발견 !!
주말에 축구한다고 밤 12시에서야
chicken을 시켜먹으려고 막 뒤적뒤적ㅋㅋ
근데 영업 1시까지라고 해놔도
라스트오더를 않받더라고요..
사실 저는 교촌을 가장 좋아합니다 ㅋㅋ
어쩔수 없이 주문한것이 바로
새벽3시까지하기때문에 노랑통닭을
시켜봤어요. 긍데 이름이;;;
너무 싼마에티가 나서 과연 먹어도
될까싶었거든요;; 예전에 한번
DD치킨이란곳에서 주문했다가
완전 딱딱하고 맛도 듸지게 없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그래도 어쩔수없이 노랑통닭에 주문!
3종세트로 주문했어요.
근데 진짜 의외로 꿀맛ㅋ
케이스가 빈티지스럽네요 ㅋㅋ
패키지마저 노랑색 ㅋㅋ
맛있는데 네이밍을 왜 저렇게;;;
약간 특이하네요. 착한치킨이라고
무염지에 저나트륨1위래요 ㅋ
난 짜게 먹긴한데;;;
제가 시킨건 노랑치킨 3종이긴한데
하나에 다 안들어가서 요렇게 나뉘어서 와요.
양념,후라이드, 하나는 뭐였더라 -_-;
되게 바삭바삭해보이죠? ㅋ
근데 전혀 딱딱하거나 그렇지 않고
맛있게 바삭했어요.
요런비쥬얼? 이렇게 보니까 약간
오징어튀김처럼 생겼네요 ㅋㅋ
또 잘게잘게 잘라져있어서
먹기도 딱 좋아요.
약간 노란색인게 카레가 들은거같기도하고
오묘하게 맛있어요.
그리고 세트가 넘 많아서 남기긴했는데
담날 식어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치킨외길인생!! 노랑통닭 합격입니다. ㅋ
함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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