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리우버거 이게뭐지

맥도날드 리우버거 이게뭐지... 돈지랄인가ㅋㅋ

맥날에 진짜 올만에 갔는데여

영등포역 앞에 있는 24시간하는 곳이 있어서

새벽에 거기까지 갔네요. ㅋㅋㅋ

여튼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보니까

메뉴판에 올림픽땜에 그런지

메인에 딱!!! 있더라고요.

사실 어제 폐막했는데 뒤늦게서야

먹게 됐다능 ㅋㅋㅋ

티비에서도 넘 맛있게 생겼고해서 ㅋㅋ

진짜 거의 100년만에 온듯 

완전 기대만빵

개봉박두

음... 무슨 비쥬얼...?

이게 왠 튀김인가했는데 할라피뇨후라이드래요ㅋ

살짝 매콤한맛

안에 뭐가 들었는가하니

맥도날드 리우버거에는 후라이드할라피뇨, 어니언

매콤살사소스로 살짝 매운맛이에요.

조금 눅눅한느낌에 재료들끼리 어울리지않는

그런 조합이었어요. ㅠㅠ

게다가 저는 돈 추가해서

감자도 쉑쉑으로 바꿨는데

그냥 라면스프같은거 하나만 더 추가됨ㅋㅋㅋ

뒤늦은 후회...-_-

그리고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너무 부실함...

올림픽처럼 특별?한 느낌이 없고

동메달 순위권에도 못들듯...

하아... 내돈 주고 먹기 아까운 맥도날드 리우버거였네요.

이웃님들은 어떤 맛이 맛있나요?